어제 새벽까지 일해서
오늘 아침 운동은 걸렀습니다.
회사 뒷편 텃발 사진으로
오늘의 푸르름을 보내드립니다.
아침 식사는
견과류,
귀리와 치아씨드를 넣은 요거트,
콩물, 삶은 야채로 먹었습니다.
어머님과 누님도
몸이 원하는 것으로 잘 챙겨드세요.
📮 하노이에서 온 편지
베트남 북부 화빙(Hòa Bình)과 하노이를 오가며,
동생이 띄우는 시골 풍경과 안부를 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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