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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북부화빙3

Ep.40 - 하노이 가정식 주말에는 하노이에 가서가족들과 집밥을 먹었지요.집사람과 두 녀석이 같이 준비한 월남쌈!각자 좋아하는 재료 듬뿍 넣어 먹었지요.또 한 끼는 온 가족이오리 전기구이를 주찬으로 먹었어요.같이 드세요. 월요일 아침!다시 화빙Hòa Bình 도착!아침부터 31도체감온도는 48도까지 올라가네요. 오늘 아침에도 비가 내렸어요.회사 정원 꽃이 싱그럽게 폈어요.풍뎅이도 봤습니다. 모두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블로그를 보신 이모의 답장한국도 이렇게 더운데베트남은 얼마나 더울까?베트남 소식을 잘 전해주네.고국이 얼마나 그리울까.💌 하노이에서 온 편지는 베트남 북부 화빙(Hòa Bình)의 조용한 시골과 하노이의 일상 사이를 오가며 살아가는 동생이, 가족에게 띄우는 하루하루의 풍경과 소식을 엮은 기록입니다. 🔎 『하노이.. 2025. 6. 4.

Ep.39 - 하노이로 돌아가는 길에 하노이 집에 가려고 버스 기다리고 있습니다.구름이 흘러가는 것을 보니상공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것 같습니다. 길가의 작은 집과 한 켠에 자리잡은 망고 나무가 정겹습니다. 2025. 6. 1.

Ep.9 - 자연과 삶이 흐르는 Hòa Bình 화빙성 📮 하노이에서 온 편지 베트남 북부 화빙(Hòa Bình)과 하노이를 오가며, 동생이 전해온 시골 풍경과 일상의 기록을 시리즈로 만나보세요. 📨 전체 보기 → 오늘도 흐린 하루입니다.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논으로 힘차게 들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벼들이 무럭무럭 자라기를소망해 봅니다.Hòa Bình 화빙성 시내를 오가는다리를 건너며영상을 찍었습니다.짧은 영상이지만, 많은 게 담겨 있다. 강가를 따라 집들이 이어지고, 겹겹이 산자락이 펼쳐진다. 사람들은 저마다 걸어서, 오토바이로, 차로 다리를 건넌다.부라더 안녕! 인간의 뇌는 끊임없이 변하는 걸 바라봐야정상성을 유지할 수 있다지.멈춰 있는 것만 보면 오히려 뇌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그래서 옛날 사람들은,미디어..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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