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애나드레스1 다이애나비 꽃무늬 돌봄 드레스 경매 - 그녀가 옷으로 전한 따뜻한 메시지 – 다이애나비 ‘돌봄 드레스’ 경매를 보고오늘, 세상을 다시 한 번 움직인 드레스가 있다. 왕실 의전용도 아니고, 심지어 특별한 장식도 없지만, 그런데도 이 옷은 52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억 원에 낙찰됐다. 2025년 6월 27일, 미국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경매에서였다. 그 옷의 주인은, 바로 다이애나 왕세자비.이름부터 따뜻하다, ‘돌봄 드레스’경매에 나온 옷 중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것은 화사한 꽃무늬가 인상적인 드레스 한 벌이었다.영국의 고급 디자이너 브랜드 벨빌 사순(Bellville Sassoon)이 제작해 헌정한 옷이었다. 1988년부터 1992년 사이, 나이지리아와 스페인 등 공식 순방은 물론, 병원 방문에서도 자주 입었던 옷이었다.다이애나비는 밝고 생기 넘치는 색감이 환자들에게 .. 2025.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