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온 편지> Ep.1~32 돌아보기
느린 풍경, 깊은 마음
해가 하루 일을 마치고 서산 너머 집으로 돌아갑니다.
나팔꽃도 조용한 모습으로 어둠을 맞이하려 합니다.
매일매일 쌓아온 서른두 편의 기록들.
이제 잠시 숨을 고르며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지금까지의 여정을 함께 걸어볼까요?
📮 Ep.1~10
Ep.1 - 이방인이 본 화빙(Hòa Bình)성의 첫날
Ep.2 - 화빙성 떤락의 여명부터 노을까지
Ep.3 - 하노이 근교 화빙성의 시골 풍경
Ep.4 - 길가 도랑이 시메트로 뒤덮이고 있어요!
Ep.5 - 베트남 북부의 아침 풍경을 담은 사진 일기
Ep.6 - 베트남 북부 시골 마을의 느린 아침
Ep.7 - 자전거 타고 베트남 북부 시골 마을 한 바퀴
Ep.8 - 굿모닝! 베트남
Ep.9 - 자연과 삶이 흐르는 Hòa Bình 화빈성
Ep.10 - 베트남 전승기념일, 처갓댁에서 보내는 하루 & 베트남 로컬 식재료 정리
📮 Ep.12~20
Ep.11 - 산에 안긴 마을 베트남 화빙성
Ep.12 - 도심에서 자연을 그리워하는 우리 모두에게
Ep.13 - 연꽃을 닮은 나라, 베트남은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식량자급자족 국가
Ep.14 - 하노이에서 아침을, 화빙에서 저녁을
Ep.15 - 햇빛이 붓이 되어, 자전거 탄 동생을 내내 그리다
Ep.16 - 바나나 꽃이 핀 밤, 안개꽃이 피어나는 아침
Ep.17 - 사진 없는 날의 풍경, 그리고 망고스틴 한 접시
Ep.18 - 어버이날, 아들은 하노이에서, 엄마는 마음에서 편지를 씁니다.
Ep.19 - 연꽃이 부푸는 아침, 그네에 담긴 엄마와의 추억
Ep.20 - 바나나꽃이 3번 피고, 열매가 3단으로 달릴 때
📮 Ep.21~30
Ep.21 - 꽃이 말을 걸어왔다
Ep.22 - 하노이 근교, 화빙의 아침 자전거 편지
Ep.23 - 벼가 익어가는 베트남 아침, 화빙 들녘에서 온 편지
Ep.24 - 자연 곁에서 배우는 것,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Ep.25 - 베트남 시골길을 달리며, 그리운 마음을 보냅니다
Ep.26 - 화빙의 비 온 뒤 아침, 곤지암 보원요의 추억
Ep.27 - 임금님의 자리
Ep.28 - 야근 뒤, 초록빛 아침이 왔습니다
Ep.29 - 자전거를 멈추고 풍경을 걷다
Ep.30 - 삶은 장조와 단조 사이를 걷는다
📮 Ep.31~32
Ep.31 - 세상만사 정답이 있을까요?
Ep.32 - 귀를 열면 들리는 사랑, 마음을 열면 보이는 세상
베트남 북부 화빙(Hòa Bình)성 조용한 시골과
하노이의 일상 사이를 오가며 살아가는 동생이,
한국 가족에게 띄우는 하루하루의 풍경과 소식을 엮은 기록입니다.
👉 편지 전체보기 → https://tinyurl.com/25fwk7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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