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토에세이2 Ep.45 - 베트남 하노이 로컬 산책: 화빙Hòa Bình 마을 논뷰 카페 회사 근처 2km 정도에 있는동네 찻집이에요.직원들이 같이 가자고 해서 왔어요.천천히 걸어서 30분쯤?길이 조용하고,중간중간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과초록 들판이 보여서 산책하기 좋아요. 📷 포토에세이동생의 풍경, NOONA의 답장 화빙Hòa Bình 마을에저녁이 깃들고 있네. 도시에서는 이런 하늘을 모른 채 퇴근하잖아.빌딩에 하늘이 가려져서. 직원들과 함께 간 카페는논 뷰view 였구나! 🌾💛시골집을 개조한 곳이었을까? 주변 자연의 재료로 만든 등 프레임이 소박하고 멋진데! 도시에선속도가 최고의 가치인 것처럼 보이지만,'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지. 꾸밈없는 카페라 더 운치 있다.하긴, 자연의 친구들이인테리어도 뷰도 다 맡고 있으니뭣이 더 필요할까! 석양이 마을 전체에 번지는구나. 노을.. 2025. 6. 11. Ep.6 – 베트남 북부 시골 마을의 느린 아침 📮 하노이에서 온 편지 – 전체 보기 →✉️ 베트남 북부 화빙(Hòa Bình)성과 하노이 사이,동생이 전하는 시골 풍경과 일상의 기록을 시리즈로 만나보세요.평일에는 장터만 있었는데,일요일이라 그런지 장이 섰네요. 흙밭에서망가지고 부서진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저녁에 집으로 가서, 잤나 봅니다. 두부 가게에서 콩물도 샀어요. 들꽃은 작든 크든 벌들이 찾아드네요. 오렌지 작은 것은 솜털이 있네요.오렌지 익기 전의 색깔은 잎과 비슷한데,익기 전까지는 (씨를 퍼트리기 전까지는)자신을 보호하기 위한대물림의 유전적 본능인가 봅니다. 어린 바나나가 자라기 시작했습니다.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랍니다. 요즘 세상은 생산 자동화를 외칩니다.기계도 사람도 밤낮 가리지 않고 일을 해요.그러기 위해서 관리도 필요하고요. 자연은.. 2025.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