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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톡톡 letters/to my little stars

조카 덕분에 시작된 이야기 자판기 ‘이야기 톡톡’

by 별톡톡✨️ 2025. 6. 27.

“이야기 톡톡”이라는 귀여운 이름은 공룡을 좋아하는 조카 이태사우루스가 지어줬답니다. 🦖


🎂 이야기 톡톡 탄생 스토리

쇼리는 제 조카의 애칭이에요.
아주 어릴 적, 쇼리는 시시때때로 달려와
제 몸을 ‘띡’ 말하며 누르곤 했죠. 😄
왜 그랬냐고요?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라댈 때마다
제가 장난스럽게 말했거든요.
“이모는 이야기 자판기야.
버튼을 눌러야 이야기가 나오지~”
그 말을 진짜로 믿었던 쇼리는
매일 “이모, 재밌는 이야기! 띡!”을 외쳤어요!
덩달아 쇼리 동생, 이태사우루스도!
그렇게 "이모 띡! 이모 띡!"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던 조카들이 
어느새 중학생이 되었답니다.
그 시절, 다 해주지 못한 이야기들,
이제 사랑하는 조카 - 쇼리, 당이&동이, 이태사우루스...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하나씩 들려주려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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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자판기 사용설명서》

 

1. 버튼을 눌러요

재밌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먼저 원하는 버튼을 꾹 눌러보세요.

2. 버튼 설명

😊 웃음 — 배꼽 빠지는 이야기
🏃 모험 — 상상의 나라로 떠나는 여행
❓ 호기심 — “왜 달은 우릴 따라와?” 같은 질문
✨ 반짝반짝 —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버튼을 누르고 조금 기다려요
이야기 톡톡 안에선
재밌는 이야기들이 보글보글 끓고 있답니다.
다 익으면, 띡! 하고 나와요.
익을 때까지 잠깐 기다려주세요.

3. 이야기를 맛있게 읽고 들어요!

읽고, 웃고, 울어도 괜찮아요.
이야기 한 컵이 여러분의 마음을
톡톡 두드릴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4. 또 듣고 싶다면, 언제든지!

🔌 전기도 필요 없어요 ❌
💸 돈도 필요 없어요 ❌
🧡 이야기 톡톡은 듣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작동해요.

📖 이제, 이야기 톡톡 자판기에서
첫 번째 이야기를 뽑아볼까요?

👉 복사꽃 피부 나라 공주 쇼리 이야기 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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